728x90
반응형

국보 70호 훈민정

( Hunminjeongeum )

훈민정음

 

 

훈민정음 위치

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-11(성북동, 간송미술관)


 

훈미정음 개요

분류 기록유산/전적류/목판본/관판본
수량/면적 1책
지정(등록)일 1962.12.20
소재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-11(성북동, 간송미술관)
시대 조선 세종28년(1446)
소유자(소유단체) ****
관리자(관리단체) 간송미술관

 

훈민정 설명

이 책은 새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왕의 명령으로 정인지 등 집현전 학사들이 중심이 되어 세종 28년(1446)에 만든 한문해설서이다. 책이름을 글자이름인 훈민정음과 똑같이 ‘훈민정음’이라고도 하고, 해례가 붙어 있어서 ‘훈민정음해례본’또는 ‘훈민정음 원본’이라고도 한다. 전권 33장 1 책의 목판본이나, 앞 2장은 1940년경에 복원된 부분이다.

구성을 보면 총 33장 3부로 나누어, 제1부는 훈민정음의 본문을 4장 7면으로 하여 면마다 7행 11자씩, 제2부는 훈민정음해례를 26장 51면 3행으로 하여 면마다 8행 13자씩, 제3부는 정인지의 서문을 3장 6면에 1자 내려싣고, 그 끝에 ‘정통 11년’(1446)이라 명시하고 있다.

『세종실록』에 의하면 훈민정음은 세종 25년(1443)에 왕이 직접 만들었으며, 세종 28년(1446)에 반포한 것으로 되어있는데, 이 책에서 서문과 함께 정인지가 근작(謹作)하였다는 해례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. 또한 한글의 제작원리도 확연하게 드러났다.

 

 출처-문화재청

 

728x90
반응형

+ Recent posts